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OT 16편 동체착륙사고 (문단 편집) === 발단 === [[뉴어크 국제공항]]을 이륙한 폴란드항공 16편은 이륙 30분 후 기장이 사고기의 중앙 유압장치가 고장난 것을 알아차리게 된다. 여기서 바로 회항하지 않고 [[바르샤바 쇼팽 국제공항]]까지 갔는데, 이는 767과 같이 대륙간 운항이 가능한 대형기는 연료 무게 때문에 비행기 중량이 안전한 착륙이 보장되는 최대착륙중량(Maximum landing weight, MLW)을 한참 넘으므로 연료를 소모해야 하기 때문이다. 긴급한 상황이라면 [[덤핑#s-3|연료를 비상사출(Fuel dumping)]]하는 경우가 많지만, 사고기에는 해당 옵션이 빠져 있었기 때문에 어차피 출발지로 회항하더라도 연료를 다 소모할 때까지 몇 시간동안 선회해야 해서 그냥 목적지로 향한 것이다.[* 비슷한 사례로 [[터키 항공]]은 2017년에 [[이스탄불 아타튀르크 국제공항]]을 출발한 TK35편이 이륙 직후 회항을 하게 되어 공중에서 7시간 동안 선회한 후 착륙한 적이 있다.([[https://interestingengineering.com/lack-of-fuel-dumping-system-forced-this-plane-to-circle-over-istanbul-for-7-hours|#]]) 이 경우에는 환자가 생기는 바람에 출발지로 회항을 선택한 경우이고, 정말 급한 경우에는 항공기의 손상을 감수하고 MLW를 넘는 중량에서 착륙을 감행할 수도 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